21.01.24
행복하기 위해서 루케이도는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경청하기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에게 신체적 회복은 물론 심적 회복까지 잊지 않으셨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그 순간만큼은 예수님과 여인 둘 뿐이었다.
예수님이 보시는 곳이 카메라가 집중되는 곳이다. 경청이 그녀의 존엄성을 회복하였다.
*칭찬을 아끼지 말라
우리는 칭찬이 필요하다. 서로를 격려하자. 인정하고 민망할 정도로 칭찬하자. 시몬 안에 있는 바위를 이끌어내는 것.
*짜증을 키우지 말라
-오래참음으로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기.
-참고 견디어 인내하기.
-내 눈속의 들보를 깨닫기.
*자기 홍보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마르다는 예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섬김을 드러내고 싶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위했다면 마리아에게 다름과 같이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을 것이고 설령 도움이 필요했더라도 지혜롭게 행동했을 것이다.
우리의 연주는 실력이 어떻든 하나님은 기쁘게 받아주신다. 솜씨를 평가하지 않는다. 함께 있는 것이 즐거웠을 뿐이다.
*사랑의 인사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표현. 존중은 다른 사람의 상황에 마음을 쓰는 것.
'모두'에게 안부를 물을 것. 누가 목말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물을 주는 사람이 되자.
*담대하게 아뢰기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 없으시나 우리가 그의 일에 동참하시길 원하신다. "중보기도"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 기도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한다.
*조용한 봉사자
섬기기.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다. 지옥문을 열고 부활하신 주님은 여전히 조반을 준비하시며 섬기셨다.
섬김이 행복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예수님은 세리 마태를 찾아가셨다. 삭개오를, 간음한 여인을 용납하셨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은 이미 나를 용납하셨다.
판단을 유보하기.
*누군가의 아픔에 초대될 때
말씀으로 권면하기 (예수님처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능력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고 안식과 참 소망을 찾게 하기 위해 연약함을 드러내신다. 과거에도 인도하셨고 지금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기를 권면하기.
*용서하기
1. 의심과 분노를 피할 것
2. 과거에 살지 말 것
3. 변화될 가능성이 없는 상황과 싸우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말 것
4.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 것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전에 이미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 (발을 씻으신 사건)
1. 당신이 용서해야 할 것들을 정하라 (구체적으로)
2. 왜 마음이 상했는지 자문해 보라
3. 예수님 계 가지고 나아가라
4. 안전하다고 느껴질 때 상대방에게 말하라(생각이 명료하고 동기가 순수한 상태에서 불만을 표출하기)
5.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라.
6. 장례식을 치르라 (잘못을 묻어버리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용서하셨듯이 나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때가 되었다.
내가 단순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본이 있기에, 은혜를 입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사랑받으라. 그리고 사랑하라. (아가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우리가 사람들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기 때문이다.
이 악물고 사랑을 할 수 없다.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사랑을 줄 수 있다.
사랑을 먼저 체험하자.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자. 사랑스럽지 않을 때 사랑을 받은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께서 맡기신 보물의 가치를 드러내고 누리자. 혼자가 아니다. 항상 함께 하신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그게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서로 00 하라를 실천해보기
상황과 실천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동네 아이스크림 트럭 같은 존재가 되자. 사람들이 반가워하는 존재. 행복을 배달하는 존재.
약 한 시간 동안 기록을 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내 것을 만들었다.
책에서 가장 먼저 실천하고 싶었던 것은 남을 칭찬하는 것이다. 남을 인정하는 것이고 좋은 부분을 발견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대인관계에 가장 효과적이고 우리는 격려가 필요한 존재다. 예수님은 시몬을 복 있도다 하며 격려하셨다. 분명히 베드로는 그날 저녁 고무되었을 것이다. 비판적인 시선보다 남의 장점을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보자.
용서에 관련된 것이 크게 와 닿았다. 사실 우리가 용서 못할 대상은 없다. 왜냐하면 우린 이미 용서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단순히 명령으로 용서를 요구하시지 않으셨다. 예수님을 보내주심으로써 용서받지 못할 죄인을 용서하셨다. 신과 피조물의 관계에서 용서가 이루어졌음을 따져볼 때 피조물과 피조물 사이에서의 용서가 불가능할 것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먼저 사랑해주셨기에 사랑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사랑을, 그 은혜를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자녀로 불러주셨기에 능히 깨달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삶 속에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놀라운 법칙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용납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림을 알 수 있다. 인간을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죄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보지 못했던 과거를 이어가지 않고 말씀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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